[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헤어색상 변신하며 '뜨거운 고백' 전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헤어색상 변신하며 '뜨거운 고백'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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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보고 싶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강렬한 고백을 전했다.

지민은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얼른 보고 싶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모발 끝에서부터 자몽 빛깔이 그라데이션이 되는 머리를 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다른 사진에서는 지민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손가락으로 콧수염을 만들면서 코믹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팬들도 지민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me***), “아미 생각났구나… 고마워, 우리는 맨날 지민이 생각”(77***), “팬들 생각하는 마음은 1등인 멋진 사람”(la***)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숨피(Soompi)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에 대한 보도했다.

숨피는 “지민은 2013년 데뷔 이후 수 없이 머리색을 자주 바꾸었다”고 언급하면서, 그 중 가장 매혹적인 헤어컬러 10가지를 선정했다.

숨피는 특히 10가지를 ‘힘든 과정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혀, 그 만큼 지민은 어떤 색의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민의 레드 컬러에 대해서는 ‘무대에 설 때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훔쳤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으며, 지민의 은색 컬러에 대해서는 백마 탄 왕자의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를 전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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