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이번에도 '화보 장인'을 증명해 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특히 방탄소년단 뷔는 블루빛 헤어를 하고 포도를 들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기도 하고, 블루빛 헤어와 대조적인 빨간 장미를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보 장인이라 역시 포즈 자세 표정이 남달라 매력이 넘치는 사진들 보니 앨범이 너무 기대돼요”(33***), “방탄소년단 뷔는 모든걸 자기만의 것으로 소화해서 멋지게 표현하지요”(at***)라는 글로 이번 화보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뷔 역시 독보적인 잘생김” (ji***), “김태형 진짜 CG 아닙니까?"(yy***), "세젤 미남 두말하면 잔소리... 매일매일 리즈갱신”(au***)라며 팬심이 가득한 덧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최근 방탄소년단 뷔는 ‘2018년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18)’의 타이틀을 따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투표 전문업체인 더베스트폴(The Best Poll)은 2018년 4월 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전세계의 TV는 물론 영화, 스포츠, 정치, 모델 출신의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50명 중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것이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를 전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