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최근 교복 입는 모습... '거침없이 하이킥' 모습 그대로
박민영, 최근 교복 입는 모습... '거침없이 하이킥' 모습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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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그녀의 사생활' 촬영하는 모습 공개

배우 박민영이 십년이 넘도록 변치 않는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딩 성덕미”라는 게시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고등학교 교복에 ‘떡볶이’ 코트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사진=좌는 '그녀의 사생활' 촬영 중인 모습, 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캡쳐분
사진=좌는 '그녀의 사생활' 촬영 중인 모습, 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캡쳐분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하이킥 때 생각나요… 여전히 교복 잘 어울려”(ol***), “진짜 하이킥때라 해도 믿겠다… 하나도 안늙어”(fa***)라며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때의 박민영을 언급했다.

박민영은 당시 MBC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고등학생으로 열연했는데, 다수의 누리꾼들은 지금의 모습과 당시의 모습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평가들은 내놓고 있는 것이다.

한편, 배우 박민영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이 까칠한 상사인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 펼치는 덕질 로맨스물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민영은 “전작(‘김비서가 왜 그럴까’)이 많이 사랑받은 만큼 같은 장르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며, 전작 역할과 지금의 역할은 정말 다른 캐릭터라며 “김비서라는 캐릭터와 성덕미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편하게 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도 그룹 H.O.T의 덕후였다며, “덕질은 참 아름답고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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