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도시적 외모와 반전되는 '풍부한 감수성' 지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도시적 외모와 반전되는 '풍부한 감수성' 지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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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팬들과의 남다른 소통 이어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글로벌한 언어실력은 물론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풍부한 감수성을 지녀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맞는 9번째 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봄꽃이 활짝 핀 나무를 위로 올려보는 시선으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특히 RM은 이전에도 자연의 풍경 속에서 사색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개나리가 핀 담벼락에서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어느 길에서 맛난 봄꽃이나 해 질 녘의 풍경을 담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한가한 강가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담양 대나무 아래에서 사색에 잠긴 사신을 올리기도 했다.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글로벌 아이돌그룹의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는 RM은 이러한 감수성이 풍부한 사진들을 함께 올리면서, 팬들과의 남다른 소통에 힘쓰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9’ 후보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는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각 부문 후보를 공식 발표했는데,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라 이매진 드래곤스와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댄 앤 셰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벌이며,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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