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현, 수염 분장에도 굴욕 없는 '잘생김'
류의현, 수염 분장에도 굴욕 없는 '잘생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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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다양한 자신의 셀카 올려

배우 류의현이 매우 짧은 머리는 물론 수염 분장에도 굴욕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가 매우 짧은 모습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완전 잘 생겼어요”(jo***), “어머 이 잘생김은 늘 짜릿하잖아”(ch***)이라는 댓글로 상당히 짧은 머리에도 굴욕없는 그를 극찬했다.

앞서 과거 “찍찍”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자신의 사진에 생쥐의 귀와 수염 등을 그려낸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류의현 SNS
사진=류의현 SNS

류의현은 특히 지난해 “수염 기르면 더럽게 생겼구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콧수염은 물론 턱수염 분장을 하고 눈썹도 진하게 분장을 한 채, 미간을 찌푸리면서 고뇌하는 표정을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기르지 마세요 ㅋ”(je***), “기르지마 수염 노노”(hj***), “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으나, 많은 누리꾼들은 “존잘”(07****), “뭐지... 왜 내눈엔 잘생김 필터”(g_***)라며 수염 분장에도 여전히 잘 생겼다는 칭찬을 늘어놓고 있다.

더불어 일부 누리꾼들은 “수염 길고 사극 찍으면 되겠네”(oy***), “레옹?”(d*w***), “눈썹이… 짱구인가요 ㅋ”(al***)라며 재미있게 호응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류의현과 그룹 AOA 혜정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최근 모 매체는 웹 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함께 연기했던 류의현과 혜정이 열애 중이라는 것을 보도했다.

이에 혜정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되어,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류의현의 소속사인 웨이즈 컴퍼니 측도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라는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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