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1일 개막
창녕군,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1일 개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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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주최하고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위원장 이판암)가 주관하는 제14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단일 면적 전국 최대 규모 110만 (33만 평)의 유채 꽃단지에는 4월 한 달간 노란 유채 물결과 함께 낙동강의 유서 깊은 푸른 물결이 더해져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모습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특히 올해는 멸종위기종 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을 기원하며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축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풍어제 공연이 진행되고 개막식인 12일에는 국악힐링콘서트,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원더풀 유채콘서트가 진행된다. 

인기가수 김연자, 신지를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낙동강 유채가요제, 유채 비빔밥 시식 및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 전투의 장소이며 일제강점기에 설치돼 경상남도 등록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된 '남지철교'를 배경으로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전사자의 유해 발굴 사진과 유품을 전시해 대국민 홍보와 함께 민족의 상흔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한반도 튤립정원, 태극기 정원, 대형 풍차 등에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의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유채꽃과 조화를 이룬 주·야간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유채 꽃밭에서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정우 군수는 "올해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경상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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