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연구원 창립5주년 정책세미나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자유민주연구원 창립5주년 정책세미나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4.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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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정치공작 실상과 관련한 북한의 자유민주진영 와해공작 사례 중심으로

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 창립5주년 정책세미나가 10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유민주연구원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포럼(대표 심재철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최근 북한의 대남 정치공작 실상과 관련해 북한의 자유민주진영 와해공작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미북 협상 및 한국 정부의 중재자 역할에 대해 논란이 거센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北바라기’가 심화되는 과정에서 북한의 대남공작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서 이날 세미나 내용은 한층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세미나 사회는 남주홍 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전 캐나다 대사)가 맡는다.

발제는 유동열 원장이 <북한의 대남 정치공작 실상>을 주제로 나서고 전옥현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전 국정원 차장)과 박인환 전 건국대 법합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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