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RM·제이홉, 출국 전 '달달한' 인사 전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RM·제이홉, 출국 전 '달달한' 인사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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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셀카와 더불어 인사 담기 게시글 각각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으로 떠나며 아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먼저 진(김석진)이 “다녀오겠습니당”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편안한 옷차림에 맑은 눈빛을 선사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RM(김남준)도 진과 마찬가지로 “다녀오겠습니당”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체크무늬 남방에 연한 청재킷을 매치하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제이홉(정호석)은 “잘 다녀올게용”이라며 블랙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미소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는 바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앨범 발표에 이어 출연할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촬영차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일 세계 동시 발매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약판매 첫날부터 11일 현재까지 30일째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달 공개한 RM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천800만 건을 웃돌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공개한 새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 뮤직비디오 티저는 사흘 만에 유튜브 2천400만뷰를 달성하면서,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 뮤직비디오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는데, 이번 티저에서는 1930년대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를 오마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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