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의 '잇몸 만개' 사연 전해
안현모, 남편 라이머의 '잇몸 만개' 사연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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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평범한 일상 공개

안현모가 평범한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벚꽃 보러 나가자더니...벚꽃 만개했다며 잇몸 만개한…”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라꽃’을 덧붙이며, 남편인 래퍼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화장기 없는 모습에 모자를 쓰고 있으며, 남편인 라이머와 얼굴을 가까이하고 있다. 특히 라이머는 안현모 옆에서 잇몸까지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이에 누리꾼들은 “굳이 꽃이 바로 옆에 있는데, 보러 가시다니…”(bl***), “현모꽃 너무 이쁘다”(vi***), “라꽃… 별명 대박이네”(an***), “어머 애기 같아요 현모”(ro***)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안현모는 15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진행자이자 동시통역사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기자회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으며,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즉석에서 통역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고 더불어 추가적으로 질문을 곁들여 하면서 매끄럽게 진행을 이끌었다.

안현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마쳤으며, 2017년부터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해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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