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헤어손질 중 셀카 올려... 굴욕없는 '꽃미모' 발산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헤어손질 중 셀카 올려... 굴욕없는 '꽃미모' 발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6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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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뷔의 사진들이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이 어떤 상황에서도 굴욕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뷔가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컴백 무대를 앞두고 헤어 손질을 받는 중 직접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뷔는 컬러풀한 헤어를 하고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남방에 꽃반지를 낀 채, 입술을 크게 벌리기도 하고 거울을 응시하기도 하고 눈을 크게 떠보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즐기는 자 이기는 자 없다!!... 컴백무대에서 최고로 멋지게 즐겨버린 네가 진정 챔피언이야 컴백 정말 축하해”(el***), “태형오빠!! 컴백곡 다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 무대하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 음악 방송 너무 너무 기대돼요”(혜***), “컴백했으니 열심히 활동하시고 건강 맨날 챙기시길 바랍니다 방탄소년단 화이팅!!! 전세계 아미들도 많이 바뻐지시겠죠? 수고하세요..아미들도 화이팅!!”(김**)이라는 댓글은 물론 뷔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들을 올리며 크게 호응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과 영국에서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공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올랐다고 밝혔으며, 영국 오피셜차트도 1위에 올랐다는 것을 공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영국 오피셜차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정상을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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