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웨딩드레스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 지어 '눈길'
장희진, 웨딩드레스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 지어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6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드라마 '바벨' 촬영장에서의 사진 올려

배우 장희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기색없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바벨데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TV조선 드라마 ‘바벨’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희진은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 예복을 차려입은 배우 김지훈과 함께 다정스럽게 앉아 있으며, 특히 장희진은 손으로 김지훈을 가리키면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장희진 SNS
사진=장희진 SNS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나랑 결혼해”(gu***), “선남선녀”(yo***)이라는 댓글로 호응했으며, 한 누리꾼은 “극중 말고 희진씨 결혼 언제?”(ja***)라며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장희진이 결혼설에 대해, 열애만 인정하고 결혼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최근 모 매체는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약 1년째 열애 중이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16일 오전 장희진 소속사인 럭키컴퍼니 측은 모 매체를 통해 “현재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며, “상대 남성분이 일반인이며,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최근 사귀기 시작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현재는 알아가는 단계로, 결혼을 말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장희진은 1983년 5월 9일 인천시에서 출생했으며 2003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로 데뷔해,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와 SBS 사극 ‘토지’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KBS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이어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바벨'에서 한정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