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먹기 위해서 뛴다'... 늘씬한 몸매 비결 밝혀
진재영, '먹기 위해서 뛴다'... 늘씬한 몸매 비결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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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늘씬한 몸매에 대한 자신감 드러내

배우 진재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다.

진재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굶는 건 못하니, 먹기 위해서라도 뛰어야 함”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게시글을 통해 단순히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운동을 하는 다이어트를 강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재영은 탑과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로 욕실의 거울 앞에 서 있는데, 특히 한쪽 다리를 세면대에 올리며 약간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진재영 SNS
사진=진재영 SNS

한편, 배우 진재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했으며, 이날 이영자의 '은퇴 후 살집 찾기' 2탄을 통해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함께 공개됐다.

진재영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산방산의 풍경이 볼 수 있는 집에 살고 있으며,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욕실과 연결되는 야외 수영장 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제주도가 너무 좋다”며,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현재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서 집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세미 프로골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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