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이틀 연속... 아미 향한 세심한 배려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이틀 연속... 아미 향한 세심한 배려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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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팬들에 감사의 인사 전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시 한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향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지민이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졸리고 힘들었을텐데…”라며, “저희는 정말 괜찮아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얼른 가서 쉬세요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자몽색의 헤어에 핑크색상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전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앞서 지민은 전날에도 새벽시간에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쨔 무대장인 그자체... 지민 안사랑하는법 모르겠어요"(가****), “오라방들도 쉬어야 할텐데... 어깨 쭈물쭈물 해주고 싶어요”(Cu***), “지미니... 넘 넘 피곤했을텐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사녹했다는 말 들으니까 진짜 눈물 나...넘 착하구 항상 배려하는...”(저***), “지민아 한국컴백한 거 축하해... 어젠 진짜 3곡다 최고의 무대였고... 첫시작부터 끝까지 난 냉동아미 되었어”(루***)이라는 댓글로 크게 호응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측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이에 대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방탄소년단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Most viewed YouTube video in 24 hours)’,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by a K-pop group)’등의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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