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춘곤증과 눈 건강, 비타민과 루테인 지아잔틴을 챙겨야
봄철 춘곤증과 눈 건강, 비타민과 루테인 지아잔틴을 챙겨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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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탓에 앉아있기만 해도 꾸벅꾸벅 졸거나 피로가 풀리지 않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고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추운 겨울에 비해 활발해진 신진대사로 인해 영양소 소모가 늘어나면서 피로가 증가하는 것이다.

특히 봄철엔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최대 5배까지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다(서울대병원 의학정보) 따라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로 외부에 바로 노출되어 있는 눈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봄철 춘곤증 완화와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비타민이 꼽힌다.

특히 탄수화물대사를 돕는 비타민B1는 춘공증 완화 뿐 아니라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미 역학회지에 실린 논문의 연구팀은 비타민B1을 포함한 비타민의 장기간 섭취가 수정체의 혼탁과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 B1처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 중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있다. 해당 성분은 본래 우리 망막 내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황반은 빛을 가장 뚜렷하게 받아들이는 부위로 시력의 정확도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항산화 역할을 하면서 눈 노화 억제를 돕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눈 노화와 황반이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황반이상이 생기면 시력 저하는 물론 실명까지 불러오는 황반변성이 발생할 수 있다. 감소한 루테인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복원되지 않으므로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한다.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일일 권장량은 약 10~20mg이다. 항산화 성분이 배합된 시중의 눈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봄철 춘곤증 완화와 안구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제품을 선택할 때는 인체적용시험결과 확인 및 특허 추출 공법, 비타민 함유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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