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핑크' 색상에 대한 애정 드러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핑크' 색상에 대한 애정 드러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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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핑크색으로 깔맞춤한 의상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이 핑크 색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뷔가 “아미는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신가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아미의 모든게 궁금해’를 덧붙였다.

이어 뷔는 “전 핑크가 요즘 제 눈에 오던데요”라며 핑크색상으로 상의와 하의는 물론 신발까지 맞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강렬한 핑크의 상의를 입고 있으면서도 그에 못지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핑크 색상의 반지까지 착용하면서 핑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이름 바꿉니다. 안녕하세요… 핑크비입니다”라며 자신의 닉네임을 바꾸겠다고 표명하기도 했고, “너를 이루는 모든 색이 다 아름답고 소중하다 하나하나 봐도 예쁘고 같이 봐도 아름답고 너에게 오면 모두 사랑이다… 모든 색이 김태형이네”라며 팬심이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군 복무는 당연하다고 강조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입대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으며, 이에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은 "군 입대는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최선을 다해서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는 21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측은 "BTS가 3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는데 11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강조했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등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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