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원피스 차림 혹은 상의 탈의... 남다른 사진 '눈길'
남태현, 원피스 차림 혹은 상의 탈의... 남다른 사진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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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독특한 사진 올리며 소통 이어가

가수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다른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태현은 침대 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업드려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원피스 차림을 하고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독특한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엉덩이 뭐야”(my***)라며 살짝 드러난 엉덩이 라인에 대해 언급했으며, “분위기 쩔어”(st***)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여자옷”(h*u****), “할머닌?”(ji***), “여자”(ye***)이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사진=남태현 SNS
사진=남태현 SNS

한편, 최근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남태현 측은 22일 모 매체를 통해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되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고, 장재인 측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94년생이고 장재인 91년생으로 새로운 연상연하 가수 커플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될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막바지 촬영이 진행 중이다.

가수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의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고 2016년 위너에서 탈퇴한 그는 이듬해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뮤지컬 ‘메피스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가수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를 불러 데뷔했고, 같은해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톱3에 오르며 얼굴을 알리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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