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자유시민’ 23일 공주보 해체 저지 주민공청회 및 규탄대회 개최
‘행동하는 자유시민’ 23일 공주보 해체 저지 주민공청회 및 규탄대회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4.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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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공주보 처리 문제 정치쟁점화 속에서 ‘주목’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결정에 대한 반대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자유우파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 4대강보해체반대충청연대는 23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공주 보 앞에서 공주보 해체 저지 주민공청회 및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지난 18일 공주보 해체 논란과 관련해 “4대강은 사회적 공론을 통해 반드시 재자연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금강 공주보 처리 문제가 정치쟁점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된다.

19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공주 출신 박 실장은 내년 총선에 공주‧부여‧청양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공주보 해체 저지 주민공청회 및 규탄대회에 참가하려면 행동하는 자유시민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23일 오전 8시 서울시청역 2번 출구 대한문 앞에서 버스로 단체 이동하게 된다.

“4대강 보 적폐몰이 자유시민의 힘으로 막아내자” “운동권들 정치보복에 농민상인들 다 죽는다” 등의 슬로건을 내건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 4대강보해체반대충청연대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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