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전거 무상점검' 아파트 순회 운영... 시민 편의 돕는다
관악구, '자전거 무상점검' 아파트 순회 운영... 시민 편의 돕는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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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5월부터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에 봉림교 자전거 종합센터 옆에서 자전거 상시 수리센터(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를 통해 자전거 무료점검과 실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수리센터 접근이 어려운 자전거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리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관악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정비 전문가분들과 함께하며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점검을 통해 이상 등이 발견되면 부품교체의 경우에는 소요부품 비용과 소액의 실비만 내면 되며 이 밖에 브레이크 계통 점검, 기름칠, 공기압, 기어 세팅 등은 무료로 진행해 준다.

앞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 말까지 도림천 자전거도로와 아파트 단지를 순회·운영하며 각 아파트 단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작년 10월 말부터 겨울철을 대비해 도림천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통해 120여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아파트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셔서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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