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시민휴식·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탄천 푸드트럭 존 25일 오픈
서울 강남구, 시민휴식·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탄천 푸드트럭 존 25일 오픈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4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5일 청담1교 하부 탄천 둔치에 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푸드트럭 존 '시원 스퀘어'를 조성한다.

구는 일자리 창출 및 관내 생계형 노점상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 푸드트럭 특화 거리 조성사업'에 지원, 지난 1월 30일부터 2주간 기존 노점 운영자와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푸드트럭은 청년사업자 2대, 사회적 소외계층(장애인 노점 등) 4대로 총 6대다.

25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24시간 365일 운영될 예정이며, 메뉴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핫도그·닭꼬치·음료·어묵·떡볶이 등으로 다양화했다.

구는 사업 추진 1단계로 탄천 청담 1교 하천부지 교각 아래 유휴공간을 보도블록으로 포장하고 푸드트럭을 위한 전기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 및 관람객 데크도 조성했다.

2단계 사업으로는 8월까지 인근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장을 전면 개보수하고 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3단계로 옹벽 기둥에 싱가포르 슈퍼트리를 벤치마킹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화 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한다.

방학이면 임시 수영장,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백경 강남구 건설관리과장은 "강남의 맛과 멋,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 조성을 통해 허가노점과 상생의 길을 찾고 청년, 지역경제, 문화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매력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