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앞두고 '생산자·소비자 만남의 장터' 연다
옥천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앞두고 '생산자·소비자 만남의 장터'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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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로컬푸드 사업의 방점이 될 옥천푸드 직매장 개장(5월 30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과 소통의 기회가 마련된다.

군은 옥천푸드직매장을 홍보하고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27일 옥천푸드직매장 앞에서 '생산자·소비자 만남의 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한 로컬푸드시스템 구축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기존 농민장터, 주민 벼룩시장 등 각 지역별 장터를 한자리에 모아 여는 합동 연합 장터의 성격으로 운영된다. 미리 신청을 받은 옥천살림협동조합, 농산물직거래협의회 등 생산자단체와 옥천민예총 등 총 12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한다.

산나물,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제철농산물과 두부, 식혜, 막걸리, 샌드위치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다양한 먹거리들이 판매되고 아동복, 스카프, 액세서리, 도자기, 책 등 벼룩시장 물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솟대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펼치며 상호 간 신뢰를 쌓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장터 운영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해와 교류를 도우며 향후 옥천푸드직매장 물론 로컬푸드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의 선순환체계 마련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몇 해 전부터 로컬푸드 사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2013년 '옥천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뒤 푸드유통센터를 건립하고 2017년도에는 거점가공센터까지 만들었다. 오는 5월 30일에는 군 로컬푸드 사업의 방점이 될 푸드직매장이 지상 1층 497㎡ 규모로 옥천읍 삼양리 향수한우타운 옆에서 정식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과 옥천푸드 인증을 받은 신선한 농·축산물, 가공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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