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약속한 업데이트 올리며 근황 전해
박유환, 약속한 업데이트 올리며 근황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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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스카이다이빙 하는 모습이나 샤브샤브 먹기 위한 식탁 공개

배우 박유천이 논란이 되면서, 그의 동생 박유환 마저 화제에 올라 그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유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브샤브”라는 게시글과 함께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준비된 식탁을 공개하기도 했고, 앞서 14일에는 “First update! The update I promised. Skydiving in Australia(첫 번째 업데이트! 내가 약속한 업데이트. 호주 스카이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기도 했다.

더불어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오늘 방송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방송을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사진=박유환 SNS
사진=박유환 SNS

박유환은 게임전문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23일 그의 형인 배우 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뒤 방송을 취소한 것으로 추측된다.

박유천은 마약 양성 판정으로 소속사였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당한 바 있으며, 그의 동생인 박유환도 같은 소속사에 몸답고 있어 박유환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박유천의 전속계약 해지 외에 별도의 공식 입장을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나, 박유환의 거취에 대한 우려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동생은 동생일뿐인데 뭔 상관이야?”(db***), “동생이 무슨죄”(to***), “가족인데 마약한다는걸 몰랐다는 걸 믿을수 없고”(ds***)라며 다양한 시각들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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