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철쭉문화행사 내달 4일 개막... '5월 보성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
보성군, 철쭉문화행사 내달 4일 개막... '5월 보성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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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4∼6일 3일간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18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성군 웅치면에 있는 일림산은 숲이 울창해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다 해 일림산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장엄한 산으로서 이맘때면 약 150㏊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일림산 정상에서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화합·번영을 기원하는 산신 제례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목공놀이, 편백 잘라가기, 전라남도 우수분재 전시, 로컬푸드 판매, 산철쭉 퇴비주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판매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월 보성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보성군 5대 통합 페스티벌 일환으로 일림산, 녹차밭, 율포해변에서 차·소리·철쭉·활어 잡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보성의 특별한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행인구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문화개선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등산객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철쭉꽃은 기후가 따뜻하고 기상조건이 양호해 예년보다 크고 빛깔이 좋으며 5월 초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전국 최대 철쭉군락지의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해 보실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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