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굴욕적인 사진이란 존재하지 않아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굴욕적인 사진이란 존재하지 않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9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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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이 헝클어진 머리는 물론 카메라에 초근접한 사진에서도 멋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헝클어진 푸른 색의 헤어를 하고 안경을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입술을 깨물거나 눈을 크게 뜨거나 옆을 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28일 “아미랑 우리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헤어를 검은색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얼굴을 카메라에 매우 가까이 대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러한 카메라에 밀접한 사진은 보통 사람들에겐 굴욕적인 사진이 나오는 법인데, 뷔는 예외로 굴욕은 하나 없고 잘생긴 얼굴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이뿌려 노력하지 않고 그때 기분 그대로 나타내주는듯한 트윗속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을 좋아합니다~”(33***), “어떤 표정도 세계 미남 1위”(t*e**), “코끝점까지 매력이고 이쁘고 멋찐 방탄소년단 뷔”(ju***)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가 트위터, 유튜브 동영상에 이어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의 위키피디아는 세계 최고 인기 웹사이트 중 구글, 유튜브 등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이며, 방문자 수인 페이지뷰(Page view)는 빌보드 소셜차트 순위에 데이터로 사용되는 인기지표 중 하나다.

뷔는 위키피디아에 V(singer)라는 표제로 등재돼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2019년 4월 27일까지 전세계 누적 페이지뷰 542만건으로 멤버 중 유일하게 5백만을 돌파하며 팀내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가장 비중이 높은 영어권 페이지뷰도 219만건으로 팀내에서 최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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