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려견 유실·유기 예방 돕는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비용 지원
이천시, 반려견 유실·유기 예방 돕는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비용 지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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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반려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3개월령 이상의 개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동물등록에 드는 내장형 마이크로칩과 등록대행 비용을 지원받아 진료·상담비 1만 원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개 주인에게 신속히 반환하고 동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이러한 반려동물 등록제는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시행이 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등록률이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시의 경우 지난달까지 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4천148두 정도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전국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받아 동물등록을 하려는 반려인들은 시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관내 10개 동물병원 중 한 곳에 방문해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동물등록 비용 지원을 통해 동물등록을 아직 하지 않은 이천시 반려인들이 동물등록을 해 반려견 유실·유기를 예방하고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손쉽게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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