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멀리 떠나며 날린 뽀뽀에 전 세계 열광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멀리 떠나며 날린 뽀뽀에 전 세계 열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30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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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내 뽀뽀를 받아랏"라는 게시글과 함께 셀카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에 사랑을 가득 실어 보냈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미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하다 투어를 나갑니다! 안 다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라며, “항상 고마워요 아미… 내 뽀뽀를 받아랏”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눈은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쏙 내밀며 뽀뽀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아미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울 방탄, 우리 트윗글들 진짜 자주 보나부다~ 우리의 마음이 늘 그들 글속에 녹아있다... 아미를 누구보다 잘 알아주는 아미 팬”(JM***), “너무 너무 보고싶당~ 뽀뽀를 잘받았엉요~ 잘 다녕와요~사랑행요”(ch**), “정국아, 울 정국이 걱정에 뜬눈으로... 무조건 밥 잘먹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해야돼”(세***)라는 댓글들은 물론 다양한 정국의 사진들을 올리며 호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 24일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렛츠 겟 디스 브레드(Let's get this bread)’란 말을 사용해 큰 화제가 되었다.

이 문장을 직역하면 ‘빵을 얻으러 가자’라고 해석되지만, 무대 시작 전에 했던 말로 보아 또 다른 뜻인 ‘오늘도 힘내자’ 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렇게 정국이 상황에 맞는 영어 문장을 구사하는 모습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그가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음에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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