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유방섬유선종 여부 파악해야
[건강정보]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유방섬유선종 여부 파악해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30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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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유방 부위에서 발생한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으로 유방 외부로도 뻗어나갈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존재이다. 유방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서 실질조직에 생기는 암과 간질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나뉘어 있으며 실질조직에 생기는 암은 암세포가 퍼져있는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나뉘어 있다.

대부분의 종양은 실질조직에 생기는 유형이 많다. 이는 대부분의 조직이 고유의 기능을 영위하는 세포집단과 세포집단을 지지하고 영양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전자를 실질, 후자를 간질이라 칭하는데 대부분 종양에서 실질이라 하면 종양세포를 의미한다. 유방의 경우에는 실질조직에 해당하는 것이 유관과 소엽이 있어 유관과 소엽에 존재하는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유방암이라 정의한다. 종양의 성질상 분열과 성장, 사멸을 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져 과다하게 증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양성은 성장 속도가 느리면서 전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악성은 성장이 빠르면서 전이가 나타나기에 생명까지 위협하게 된다.
 

유방암은 침윤성 유관암, 침윤성 소엽암, 유관 상피내암, 소엽 상피내암, 유방 파제트병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여성 유방암보다 빈도가 매우 적지만 남성 유방암도 나타나고 있다. 남성 유방암에서는 침윤성 유관암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보니 통증이 나타난다면 유방암초기증상이 아닌가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통증이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유방암이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검사를 통해서 유방암 여부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러니 가슴이 찌릿찌릿하거나 유두가려움이 느껴지는 경우 겨드랑이멍울 등의 가슴멍울이 나타나는 경우 치밀유방인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유방 건강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유방암은 1기, 2기는 초기에 해당하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3기, 4기에 들어서는 전이가 이루어지면서 생존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에 유방암 징후라고 할 수 있는 유방석회화나 유두분비물, 유방혹, 피부 변화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유방암증세를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 :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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