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시, 보이시한 매력 넘쳐... 한국에서도 관심 급증
할시, 보이시한 매력 넘쳐... 한국에서도 관심 급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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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자신의 매력이 담긴 사진 공개

가수 할시(Halsey)가 보이시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할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튜브탑 스타일의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핸드폰을 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아무렇게나 묶은 것으로 보이는 머리스타일이나 노출이 많은 옷에도 그녀만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당당한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할시 SNS
사진=할시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가수 할시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단발머리에 튜브탑과 박시한 자켓·바지를 입고 나온 할시는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대 너무 상큼하고 예쁘고 멋있고... 할시언니 춤 연습 엄청 열심히 했나봄... 딱딱 맞고”(옙***), “할시가 조금 귀엽게 하고 나오갈 기대했지만 전 무대를 생각해서 톰보이로 나온 것이 아닌가 싶어요”(li**)라는 댓글로 할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할시가 부러운 1인. 방탄소년단 즐거운 무대 기다릴께요”(it***)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른 할시를 부러워하기도 했으며, “할시가 구사생이네... 오래된 연인이 있고 아.. 울 방탄과 좋은 우정 맺길”(꾸**)이라는 댓글로 할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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