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강은비와의 투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전해져
하나경, 강은비와의 투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전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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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의 트위터 통해 “오늘 저희 영화 크랭크인했어요... 영화 들어가기 전 다요트하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올려

배우 하나경이 강은비와의 투샷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하나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희 영화 크랭크인했어요... 영화 들어가기 전 다요트하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배우 강은비와 찍은 사진을 찍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나경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고 강은비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과거 두 사람의 투샷에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며 다정함이 묻어나고 있는데, 최근 두 사람의 설전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하나경 SNS
사진=하나경 SNS

배우 하나경은 지난 6일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고, 이에 남순은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와 전화연결을 즉석으로 진행했다.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이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라면 사늘한 반응을 보였다.

전화연결이 끈난 후, 강은비는 시청자의 매정하다는 지적에 "저분과 그럴 사이가 아니다”며,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으며,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종방 때 저분이 술 먹고 저한테 실수를 했다. 내가 괜히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울먹이기까지 했다.

이후 하나경은 다시 연결된 강은비와의 통화에서 "그런 적이 없다”며, "기억은 안난다.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고,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뒤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인데 라이브에서 그러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은비도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것 알고 있다"고 답했고, 하나경은 "증거 있냐?”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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