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이(방탄소년단 팬클럽)에 달콤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정국이 “아미 알라뷰”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에 흰색 남방과 자켓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으로 보이는데 뚜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이 위키피디아 항목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위터 리스트 3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리스트 30위 안에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쟁쟁한 셀럽들이 함께 올라 있어, 정국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위키피디아 '정국(Jungkook)' 검색 페이지가 K-팝 아이돌 중 최단 시간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래미 시상식 때 위키피디아 정국의 페이지가 가장 많이 조회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국이는 항상 매번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구나(w8**),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실력 외모 인성 모두 넘사벽이라 늘 뿌듯하다는...”(ko**), “전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군요... 섬유유연제, 방향제, 호떡, 토끼 핸펀케이스, 책 등등 정국과 살짝 인연만 닿아도 금세 품절되더니만”(yu***), “튈려고 하지 않아도 카메라 욕심내지 않아도 실력과 미모와 인성이 정국이를 빛나게 하기때문에 정국이를 숨기고 가릴려고 해도 앞으로 정국이 이 빛나는 영향력은 더 막강해질듯”(so***)라는 댓글로 정국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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