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격동기 체크리스트, IMC마케팅 전략의 귀결점은 처음부터 브랜드 평판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격동기 체크리스트, IMC마케팅 전략의 귀결점은 처음부터 브랜드 평판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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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현상과 격동기의 패턴이 수세기 단위에서, 백년단위, 30년 단위에서 한국 같은 경우에는 1997년, 2008년 그리고 2019년의 시점에서도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지인들의 집이나 아파트를 10년전 건축하거나 구매할 시점보다 자산가치는 오르지 않고 오히려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내려도 팔리지 않는 현상이라든가, 역전세의 현상에 나타나고 이런 패턴들이 예전보다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다 보니 불안감에 쌓여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일반 기업들같은 경우에도 불황기, 양극화, 52시간 근로제, 인건비의 수직 상승등으로 경제적인 진통을 겪고 있다.

1997년IMF와 2008년 금융위기 경험이 생겨 내성이 생겼다지만 언제 큰 사건이 터질지 몰라 불안해하는 것이 현실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격동기의 이상징후 3가지

시장격동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첫째 역동성, 둘째 복잡성, 셋째 치열한 경쟁이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닷컴버블과 금융기업들의 파산이나 M&A 같은 사건들을 마치 '블랙스완‘처럼 자신이 바라는 정상적인 현상과는 거리가 먼 예외적인 현상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우리는 에상치 못한 현상을 유별난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나타나는 하나의 특징으로 이해하고 사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만전을 기하며 격동기에 소멸되는 기업이 아니라 급부상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갈 때이다.

격동기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기회도 따른다는 사실을 서명한다. 기업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경동기에 내재된 긍정적인 힘이 끊임없이 작용하면서 새로운 자원이 나타나도록 하고, 기존 자원의 창의적인 조합을 이끌어내며 고객들이 기호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많은 기업들이 격동기에 내제된 부정적인 요소인 리스크, 불확실성, 위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다 보니 뉴비지니스 모델 창출이나 신사업, 신제품 구축하기도 두려워 하는 경행이 있다. 사실 이럴수록 뉴비지니스 모델 창출, 신사업 기획, 신제품 기획, 스타트업 투자, M&A를 통한 격동기를 기회로 감지하고 활용하여 마치 골리앗을 맞아 싸우기 위해 새총을 사용했던 다윗에 비유하는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혁신 전략을 세우고 마케팅 프로그램을 세워 인소싱과 아웃소싱의 연합된 원팀 마인드로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가야 한다.
 

격동기시대 이상징후 체크리스트

1.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제품이 잘 팔리는 경우 - 기업은 예상치 못해던 성공을 맞이 할때 더욱 공격적인 투자와 조직혁신 운영을 통해 그 카테고리 산업에 마케팅성공의 이정표를 세워가야 한다.

2. 당연히 있어야 할 제품이 없는 경우 -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시장 중의 하나가 손 세정제 시장이었고, 신종플루 같은 사회의 큰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뉴카테고리 창출로 인한 국민의 브랜드로 자리잡기도 한다.

3.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 -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스마트폰 시장, 정수기 시장, 렌탈서비스 시장, 방문학습지 시장등 경쟁업체들도 공격적인 서비스마케팅을 하는 시장 상황들이기에 고객들은 변심되는 시점에 기업을 갈아타는 경우들이 자연스럽다.

4. 값이 싸서는 안 되는 자산인데 값이 싼 경우 - 대기업 그룹에서 판매되는 건겅보조식품과 단일 브랜드로 스타트업에서 판매하는 건강보조 식품은 차원이 다르다. 후자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맞춤 박스 형태의 건강보조식품 맴버십 제품군을 기획하여 멤버십으로 판매한다면 대기업들을 위헙하는 판매수량적인 관점에서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스토리다.

5. 무엇인가를위해 쓰일 수 있는 제품이지만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경우 - 신상품같은 경우 이상징후에서 발견되어 기존 제품들을 대체시키고 그 위상을 위협시킬 수 있다. 격동기의 이상징후의 경우에서 기업들에게 가장 이상기후가 많은 사례다. 외국에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들에 눈을 돌려 신상품 기획을 해보는 것이 가장 보편화된 성공 사례들이다.

6. 모든 곳에 있어야 할 제품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 - 소형 핸드형 믹서기 같은 경우가 이런경우다. 요즘처럼 1인 가족의 급부상과 식단조절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트랜드에 발맞춘다면 선이 없는 멀티 믹서기를 만들어 휴대성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면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이다.

7.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 - 중국에서는 옷을 빠는 세탁기를 활용해 채소를 씻는 데에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활용 용도의 다양성에 걸맞는 세탁기를 제조하여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만의 세탁기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8. 고객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것 같은 제품이지만 실제로 많은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 - 건강보조식품군은 나이드신 어른들만 먹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하지만 요즘은 키즈전용 제품이 대중화되면서 면역역 강화 홍삼 시리즈와 프로바이틱스, 키성장 제품군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 비타민 음료 같은 경우도 키즈전용 브랜드를 누가 먼저 만드느냐에 따라 새로운 시장형성을 통해 마켓 사이즈를 확대 할 수 있다.

9. 다른 산업의 시스템을 자신이 일하는 산업 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경우 - 스팀은 대형 공장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어 인줄 알았던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어 대한민국 가가호호 한대씩은 있었다는 스팀청소기가 이런 경우의 사례다.

10. 당연히 있어야 할 서비스가 국내에 없는 경우 - 한국이 IT의 상위국가이지만 스타트업의 비지니스 최초 모델은 극소수였다. 대부분이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태동한 풀랫폼 비지니스를 한국형 플랫폼으로 남보다 반걸음 빠르게 스타트에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경우들이다.

11. 서비스를 통해 높은 이윤을 벌어 들이는 경우 - 아직도 디지털마케팅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사전동의를 받아 확보하고 이메일, 카톡, 전화 등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가지고 아웃바운딩 소통을 통해 서비스영업을 하는 보험, 자동차, 문화상품, 건강보조식품, 렌탈서비스, 맞춤박스 맴버십 상품의 카케고리들은 격동기 불황기에도 건재한 것을 볼수 있다.

이런 이상징후들이 발견될 때 격동기에는 새로운 마케팅 혁신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매순간마다 몰려오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하는 격동기 시기는 바론 마케팅 전쟁이 치열한 양상을 띠고 전개되는 혼란의 시기와도 같다.
 

IMC마케팅 전략의 귀결점은 처음부터 브랜드 평판

디지털마케팅이 대세인 시대 정량적으로 평가되는 브랜드평판에서 승리하는 마케팅 혁신 전략을 처음부터 세워놓지 않는다면 기존의 방식대로 기존의 예산으로 기존의 마케팅 CMO, 팀장, 담당자들로 관리위주의 마케팅 프로그램 전개만으로는 격동기의 이상징후 발견에 따른 지속성장 마케팅 전략으로 뉴비지니스 모델, M&A, 신사업, 신상품 개발,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 평판을 얻기가 힘든 시대다.

모든 비지니스의 시작단계에서 브랜드 평판을 처음부터 염두해두고 IMC마케팅 전략을 입안하고 마케팅 프로그램을 참신하게 창조구상하여 트레픽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는 마케팅 실행을 해가야 한다.

격동기 일수록 군대에서 5분대기조처럼 항상 마케팅 전투 준비가 완료된 마케터, MD, BM, CM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다. 스스로의 이름석자에 따라 다니는 자신의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에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 브랜드, 기업브랜드 로고나 대표 이미지 또는 메시지, 스토리들을 노출하며 고객 접점에서 어필하고 자신이 마케팅 전개해가는 브랜드들을 어필해가야 한다.

브랜드 평판관리를 위한 IMC마케팅 전략을 당신은 세우고 있는가? 아니 마케팅 실행을 하고 있는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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