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시민의 여가문화 활성화 도모... 읍·면·동 야간강좌 개설 전면 확대
군산시, 시민의 여가문화 활성화 도모... 읍·면·동 야간강좌 개설 전면 확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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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민생활패턴에 맞춘 야간형 여가문화 생활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읍·면·동 야간 강좌 개설을 전면 확대한다.

또한 읍·면·동 청사를 시민에게 야간까지 연장 개방해 회의실, 연습실, 음향장비 등 다양한 내부시설과 장비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시민의 자기개발과 문화·교양, 건강 증진을 위해 26개 읍·면·동(옥도면 제외)에 221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수강생은 5천200명에 이른다.

야간 프로그램은 12개 읍·면·동, 1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5개 프로그램이 상반기에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며 9개 읍면동에서 개설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야간 추가 프로그램 수강과목은 헬스, 풍물, 국악, 서예, 노래교실, 악기, 댄스, 요가, 외국어, 탁구, 취미교실 등 30여 과목이다. 수강료는 월 2만 원 이하로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신규 청사나 시내 중심동에 위치한 읍·면·동주민센터는 사전 예약과 협의를 통해 누구나 시설과 장비를 야간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예술인 연습공간, 동호회 활동, 소모임 등 다양한 시민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간 프로그램 활성화와 읍면동 청사 야간 무료개방 추진 위해 ▲야간프로그램 강사 혜택, 인센티브 제공 확대를 통한 강좌 증설 ▲야간 프로그램 우수 추진 읍면동, 주민자치예산 차등 지원 ▲야간 청사관리 인력 상주를 위한 수당예산 편성 ▲읍면동 야간 청사 개방 및 무료이용 실시 ▲신규 야간 프로그램 개설시 사전 지역 여론 의견수렴 의무화 정책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일부 노후 청사를 제외한 모든 읍·면·동주민센터가 시민문화생활 향유와 열린 편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눈높이 맞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마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립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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