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새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한다
장흥군, '새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한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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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3일 장흥군수협, 새마을지도자 충북협의회와 3자 간 친환경 수산물 유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충북협의회 지도자 33명이 장흥군을 방문했다.

장흥군과 장흥군수협은 업무협약에서 '새생명 살리기'운동에 동참해 친환경 수산물을 가꾸어 안전한 먹거리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새마을지도자 충북협의회는 장흥군의 우수한 수산물을 구입하고 널리 홍보하는 데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업무협약에 담았다.

장흥군은 2008년 어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무산김 양식 선포하고 김양식에 사용되던 산을 전면 금지했다. 햇볕에 노출해 김의 잡태를 제거하는 친환경 양식 방법을 지켜오고 있는 것이다.

무산김 양식 11년이 지난 현재 낙지, 키조개, 매생이 등 장흥지역특산품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등 장흥군 해양생태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장흥군 전 해역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국 최초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새생명살리기' 우수 실천사례로 꼽히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충북협의회는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새생명 살리기' 운동 실천사례 견학을 위해 장흥 무산김 생산지 및 공장 등을 방문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장흥군 친환경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는 '새생명 살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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