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무게운 추 올리면서 '상남자 포스' 발산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무게운 추 올리면서 '상남자 포스' 발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0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트위터 통해 운동하는 동영상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반전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그르타”라는 게시글과 함께 정국이 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국은 헬스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두 팔로 상당한 무게의 추를 들어올리는 운동기계에 앉아 운동삼매경에 빠져있으며, 특히 영상 말미에는 ‘그르타’라고 외치면서 최선을 다해 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다… 정국 오빠 진짜 멋있어”(mi***), “으랏차차 천하장사 전정국”(예***), “좋은 모습 보여주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심히 사는 정국씨 고맙…”(정**), “정국아, 좀 쉬어가며 쉬엄쉬엄 하자”(ha**), “보는 내가 다 힘드네요 전 어제 1키로 짜리 들구 보끈 운동이랑 팔운동했는데 4일치 근육통을 얻어버렸다눈 진짜 대단하다… 운동을 좋아하다니 전 누워서 숨쉬는거 좋아해요”(ch**)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특히 정국이 평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여주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힘써 운동하면서 '상남자' 포스를 전달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제 2의 방탄소년단이 탄생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회사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019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2019 Big Hit Global Audition)’ 공고를 게재하며 오디션 개최 소식을 밝혔다.

‘2019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은 5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5월 25일 캐나다 토론토, 7월 6일 중국 베이징, 7월 7일 상하이, 7월 13일 대만, 7월 27일 호주 시드니, 10월 5일 태국 방콕, 10월 13일 홍콩까지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1999년 이후 출생한 남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