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G mind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연다
양주시, G mind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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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5월 17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경기도 주최 '제13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지난 2007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이어가며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연극공연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양주시 보건소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엄마의 과도한 음주로 파괴돼 가는 가정의 아픔을 통해 삶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조명한 '태양을 향해'(경기도립극단 제작·기획)가 공연될 예정이다.

연극 '태양을 향해'는 술 마시는 행위 자체가 또 다른 상처의 시작이 되는 사례와 마주하며 병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독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가는 첫걸음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만 10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관람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는 분명 이전보다 풍족하고 건강해졌지만, 마음은 더 쓸쓸해지고 빈곤해져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듯 이번 연극을 통해 시민들께서 감동과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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