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오는 25일 '청소년의 날' 선포... 청소년축제 연다
안양시, 오는 25일 '청소년의 날' 선포... 청소년축제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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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안양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를 이달 초 공포했다.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은 전국에선 처음 있는 일로 원년인 올해 25일이 그 첫 번째 날이다.

이날 평촌중앙공원을 무대로 제23회 청소년축제가 개최하는 가운데 '안양시 청소년의 날' 선포식이 거행되고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의 날이 포함된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극장가에서는 청소년 대상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에 롯데시네마 5개 관(안양점, 일번가점, 인덕원점, 평촌점, 산본피트인점)을 찾는 청소년은 청소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해 동반 1인까지 7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만 9세로 청소년 연령에 도달한 초등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만 원권 문화상품권,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구단 경기관람 교환권, 안양시청소년재단 기념품 교환권 등을 지급받게 된다.

이들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증을 받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이용권을 전달받을 수 있다.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올해 1월 신청자부터 소급 적용된다.

현재 안양의 청소년(9∼24세) 인구는 10만4천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9세는 4천6백여 명에 이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라며 "전국 첫 청소년의 날 제정을 계기로 사회 저변에 청소년을 사랑하고 선도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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