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귀향인 반긴다... 영농체험 프로그램 '산청투어' 운영
산청군, 귀농·귀촌·귀향인 반긴다... 영농체험 프로그램 '산청투어'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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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시행하는 예비 귀농·귀촌·귀향인을 위한 영농체험 프로그램인 '산청투어'가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3일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귀농·귀촌 희망자 40여명을 초청해 산청군의 선도 영농 기업과 농가를 둘러보는 한편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투어' 참가자들은 그동안 산청군이 추진해온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각종 축제 상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다.

'산청투어'는 산청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선도농가와 식품가공장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딸기와 약초 등 농특산물의 재배, 관리, 유통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체험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산청투어 행사에는 수원에서 하루 전에 도착해 동의보감촌 등을 미리 둘러본 예비 귀농·귀촌인 부부도 있었다. 이들 부부는 "귀농·귀촌에 관심은 많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산청투어로 귀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산청에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아 더 호감을 가지게 됐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잘 융화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자리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비 귀농·귀촌 인들이 산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매년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지원 정책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융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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