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아이같은 해맑은 표정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아이같은 해맑은 표정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4 11:5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트위터 통해 불꽃놀이 보면서 행복해하는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I was so happy”라는 게시글과 함께 지민과 정국이 함께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과 정국은 야외에서 이뤄지는 불꽃놀이 행사를 보면서 아이처럼 환호성을 지르면서 행복해했고, 영상 말미에서는 “아미 사랑해”라는 말도 건네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지민 웃는거 넘 상큼하다… 지민 정국 항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길!”(as***),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불꽃보다 아름다운 둘의 모습이네”(ru***), “방탄소년단 정국.지민 아프지말고 공연 잘해 너희들은 국보야 알지?ㅎㅎ”(s0***)라는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최근 미국 LA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LA 최대 라디오 방송사 중 하나인 97.1 AMP 라디오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칼리드와의 콜라보를 직접 밝혔다.

DJ들은 3연속 빌보드200 1위에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방탄소년단을 '팝의 왕'이라고 소개했으며, RM은 "우리가 '팝의 왕'은 아닌데"라며 "우리는 한국에서 온 팝 하는 사람들"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DJ가 "우리가 빌보드 백스테이지에서 칼리드를 만났는데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하자, 방탄소년단은 "사실이다"고 직접 알렸다. 더불어 RM은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만났으며 서로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었고, 자연스럽게 음악적 협업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칼리드는 지난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를 정도로 현재 미국 최고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jbpark7213 2019-05-14 13:19:30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불꽃보다 아름다운 둘의 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