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만성질환자 조기발견·치료 힘써...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 운영
인천 연수구, 만성질환자 조기발견·치료 힘써...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4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에서는 건강측정 장비와 전문 상담 인력을 갖춘 건강관리버스가 주민의 생활터로 찾아가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고 있다.

건강관리버스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 3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를 하고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에 대한 상담과 함께 측정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건강관리버스는 167회 운영해 3천669명을 검진했으며 건강위험군 발견율 24.2%, 건강관리버스 이용 만족도는 94%가 만족, 통합건강증진센터 연계 이용률이 21.3%로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파트 경로당, 복지관, 사업장, 공원, 재래시장, 건설현장 등을 찾아가고 금연상담, 치매 조기 검진과 연계해 포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조기발견과 집중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의 생활거점이자 복지거점인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으로 집중 방문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로 보건서비스 체감도를 향상하고 주택 밀집 지역 등 주차공간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이나 방문간호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 및 직장인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할 것"이라며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치료로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율을 높이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