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에스티엠, 투명한 휴대폰 판매 상담으로 10년 넘게 매장 운영
[기업탐방] 에스티엠, 투명한 휴대폰 판매 상담으로 10년 넘게 매장 운영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5 10: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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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 전문 기업 ㈜에스티엠(대표 최정확)이 금방 사라지는 휴대폰 판매시장에서 한 자리에서 10년 이상 운영하며 현재 수원, 화성 지역에 7개의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에스티엠의 성공 비결은 통신사에서 제시하는 요금제, 방침을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데 있다. 통신사 대리점과 달리 일반 휴대폰매장은 3개 통신사(SKT, KT, LGT)의 제품을 모두 취급하기 때문에 모든 통신사의 요금제를 숙지하고 고객들에게 자세하게 비교, 분석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정확 대표는 “휴대폰은 요금제, 번호이동, 지원금 등 계산법이 복잡해 같은 기종이라도 구입가격 편차가 클 수 있다”며, “일부 판매점은 할부 원금을 속이거나 인센티브가 많이 나오는 기종을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속이는 일도 많다”고 지적했다.
 

(주)에스티엠 최정확 대표
(주)에스티엠 최정확 대표

개인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매장은 신상품, 새로운 요금제에 대해 숙지가 안 된 경우가 많아 결국 그 피해는 고객들에게 돌아간다. 최 대표는 “36개월 할부가 월 요금을 낮춰 준다며 강요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할부 이자가 올라갈 수 있고 24개월 이후 잔여 할부에 대해 책임진다고 말하는 곳이 많은데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엠은 통신사 직원이 직접 본사로 찾아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최신 요금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숙지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해 차별화된 고객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개별 상황에 맞는 통신사별 보상 프로그램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스마트폰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휴대폰 판매 이후에도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는 휴대폰 제조, 수리 업무를 시작으로 지금의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직원들과의 유대감과 친밀한 소통으로 회사를 경영하고자 수평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들이 많은 편인데 이런 직원들에게는 본사에서 투자해 매장을 오픈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사장이 될 수 있는 패밀리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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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몬 2019-05-17 12:43:49
동네에 10년이상 유지하는 휴대폰 매장을 본적이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