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어린이 보행 중 사고율 높아... '교통안전 가방망토' 제작·배부
인천 동구, 어린이 보행 중 사고율 높아... '교통안전 가방망토' 제작·배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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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방망토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 1학년 720여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2017년 도로교통공단의 '스쿨존 내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4·6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29.1%) 주로 하교 시간인 오후 2∼6시 사이에 집중되는 경향(53.7%)을 보였다.

또한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의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39.8%) 사고 유형으로는 보행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50.7%)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망토는 방수 가방 덮개에 스쿨존 제한속도를 의미하는 '30'을 인쇄하고 빛 반사 기능을 더해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올해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을 통과해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 홍보 물품 등을 지속해서 제작해 아동친화도시 동구의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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