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바이러스 질환 편평사마귀, 면역력 개선에 초점 맞춰야
[건강정보] 바이러스 질환 편평사마귀, 면역력 개선에 초점 맞춰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6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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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그 모양이 편평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사마귀이다. 그런데 모양이 편평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작고 젊은 환자에게 잘 생기기 때문에 여드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기 쉽고 무심코 손으로 만지거나 뜯어서 자기 몸의 다른 부위로 옮기기도 하는데, 이는 여드름과 달리 인유두종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 질환이기 때문이다.

편평사마귀를 손으로 만지거나 뜯으면 사마귀 표피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을 매개로 다른 부위로 옮아가 자신의 몸 여기저기에 퍼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도 있다. 이렇듯 미용상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다.
 

조석용 보명한의원 원장
조석용 보명한의원 원장

다만 바이러스만을 선택적으로 없애는 약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아 사마귀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치료한다 해도,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없앨 수는 없다. 그래서 사마귀를 제거했다 해도 다양한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증상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우리 몸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더불어 증상이 심해지기도 쉽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제거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사마귀 질환 속에 숨겨진 원인인 면역력에 초점을 맞춰야 편평사마귀 개선이 용이하다.

몸 전체적인 면역력을 개선하고, 사마귀가 발생한 피부의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등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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