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숲 가꾸기'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강릉시, '숲 가꾸기'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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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강원 강릉시는 5월 중으로 생활권과 인접한 산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지변동 산104-4번지 일원 강릉원주대학교 및 강릉문성고등학교 인근 시유림 6필지 6.3㏊에 1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솎아베기, 하층 식생 관리 등을 통해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침강을 최대화할 수 있는 다층혼효림, 침·활 혼효림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흡착을 많이 하는 수종을 적극적으로 존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림이 가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산림 내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중 산림과장은 "산림을 통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열섬 완화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숲 관리를 지속해서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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