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꿀 떨어지는'... 달콤한 신혼 과시
배지현, '꿀 떨어지는'... 달콤한 신혼 과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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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류현진과 배지현이 여전히 달콤한 신혼의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지현은 최근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는 게시글과 함께 시카고의 멋진 야경을 뒤로하고 류현진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비슷한 블랙 의상을 입고 머리를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다정해 보여요. 이쁜 2세도 기대됩니다”(g_**), “두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좋아여. 꿀 떨어지겠어여!”(se***), “야구를 떠나서 보기좋음.. 항상 행복하시길”(ch***)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배지현 SNS
사진=배지현 SNS

한편,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했다.

이날 배지현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며 남편을 응원했으며,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 fire’라는 게시글과 함께 경기장 펜스 너머로 보이는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배지현은 류현진의 머리 위에 하트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남다른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 2017년 프리 선언을 했고,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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