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노인치매 아닌 젊은치매도 무시할 수 없어…일상 생활에서의 조기치매예방법은?
[건강정보] 노인치매 아닌 젊은치매도 무시할 수 없어…일상 생활에서의 조기치매예방법은?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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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본래 노인성치매라는 단어가 있듯이 대부분은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발병률로도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에 해당하며 노화가 나타날 때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치매 유형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알츠하이머치매는 노화로 인해 뇌세포가 영향을 받게 되면서 나타나는 치매이기에 그만큼 연령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단 노인치매만이 아닌 젊은치매도 주의해야 하게 되었는데 점차 젊은층에서의 조기치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40~50대의 중장년층에서만이 아닌 심지어 한창 활동하는 20~30대에서도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치매환자가 늘어나게 되어 유전적으로 치매 기전을 물려받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면서 젊은층에서의 치매 경계도 점차 심해지고 있다.
 

소올한의원 박주홍 원장
소올한의원 박주홍 원장

치매환자를 가족으로 둔 이들은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더니 치매여서 자신에게도 치매가 유전되는지 질문하거나 혹은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로 예방할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보기도 한다. 이는 당연하게 가질 수 있는 의문으로 치매라는 것이 위협적일 정도로 무서운 질환으로 여겨지기에 그만큼 사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똑같이 뇌의 문제로 나타나는 치매증상이라 하더라도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다르기에 치매 유형별로 나타나는 증상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알츠하이머는 70~80살의 연령대에서 주로 나타나며 기억력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후 점진적으로 사고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적 증상인 망상, 환각, 우울증, 극도의 공격성, 배회성 등의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혈관성치매는 뇌혈관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기에 문제가 나타난 뇌가 담당하는 기능의 손상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치매 역시 파킨슨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치매이기에 파킨슨병의 증상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알코올치매는 알코올로 인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 영향이 나타나기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단순히 어느 하나가 원인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평소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집안에 혼자 있기보다는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적당히 운동을 해주면서 휴식도 취해주고 취미 활동 등을 통해 계속해서 두뇌를 움직일 수 있게 자극해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사교 활동을 거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매는 뇌의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지만 발병 요인이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검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검사는 치매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게끔 도움을 주어 초기치매증상을 빠르게 잡아내도록 도움을 주기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중증치매, 치매말기증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심각해지기 이전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평소에 기억력장애가 나타나거나 기억력저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면 미리 대비해주는 것이 좋다. 치매가 된다면 기억력 문제가 생겨서 했던 이야기를 계속 하고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치매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뇌졸증이나 파킨슨병 등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합병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이 그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섭게 여겨지듯 치매도 합병증이 매우 무섭게 여겨진다. 그러니 평소에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예방책을 실현하고 주기적으로 뇌건강검진을 받아 이상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도움말 : 소올한의원 박주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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