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연인 '황보라', 볼일 보는 시늉까지... 시크한 매력 넘쳐
차현우 연인 '황보라', 볼일 보는 시늉까지... 시크한 매력 넘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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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다양한 일상 공개

배우 황보라가 시크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똥’을 상징하는 모형 위에 올라서 볼일을 보는 포즈를 취하는 사진은 물론 “설레는 다음작품 배우들과의 만남 위해 상암으로...”라는 게시글과 함께 블랙 재킷과 큰 사이즈의 금태 안경을 쓰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황보라는 “오랜만에 공화수기로 변신”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복고풍의 옷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황보라 SNS
사진=황보라 SNS

한편, 배우 황보라는 21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으로, 이날 방송에서 연인 차현우와 그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라는 지난 2012년 교회 지인의 소개로 차현우를 만나 연예를 시작한 후 2014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둘은 7년째 열애 중이다.

차현우는 김용건의 아들이며 하정우의 동생으로 배우 겸 영화제작자다. 차현우는 1997년 그룹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한 후 2008년 영화 '퍼팩트게임', '이웃사람', 드라마 '로드 넘버원', '대풍수'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제작자로 퍼펙트스톰필름 대표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이 여행을 가면 하정우와 차현우의 선물은 안 사오고 자기 옷은 항상 사온다며 김용건으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차현우와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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