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명학마을 캐릭터 '우리는 명학마을 프렌즈'로 부활
안양시, 명학마을 캐릭터 '우리는 명학마을 프렌즈'로 부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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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8동 명학마을이 캐릭터 '우리는 명학마을 프렌즈'로 부활했다.

경기 안양시가 제작한 '우리는 명학마을 프렌즈'는 명학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명학마을이라는 명칭에 대한 지명유래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지역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동화적 상상력이 가미됐다.

유래에 따르면 명학마을의 명학(鳴鶴)은 조선 시대 인조반정 일등공신인 좌의정 심기원이 부친의 묘를 쓰려고 비산동에 있는 야산을 팠는데 그곳에서 학이 두 마리 나왔다.

이 중 한 마리가 안양8동으로 날아가 슬피 울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학이 울었던 바위라 해 명학 바위라 칭했고 근처 마을 이름도 명학동으로 불리게 됐다.

캐릭터를 보면 두루미 4마리를 친숙한 모습으로 형상화했고 이름 역시 두루미 울음소리를 모태로 '뚜미', '뚜루', '루루', '루미'로 지었다.

한편,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은 2017년 12월 1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을 기하는 사업이다.

시는 새롭게 제작한 캐릭터를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나 유인물 제작 등에 적용하고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게 될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167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4년 동안 두루미하우스와 스마트케어하우스 조성, 소규모주택정비, 골목길개선,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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