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제강연·창작활동 통한 '학교 찾아가는 도서관 독서프로그램' 펼쳐
군포시, 주제강연·창작활동 통한 '학교 찾아가는 도서관 독서프로그램' 펼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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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인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지역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포시산본도서관 주관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시행하는 이번 '공공도서관-학교 연계사업'은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과 다양한 경험 제공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가 좋아 올해도 지속·확대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군포지역 내 각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강연 개최 희망 신청을 받아 사업을 주관할 군포시산본도서관에 전달했고 도서관은 신청 내용에 따라 강연 일정을 수립해 지난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10대처럼 들어라'의 저자 박하재홍 작가가 대중음악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대중음악 어떻게 들어야 나에게 진짜 도움이 될까?'라는 강연을 하고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김창래 작가의 '왜 우리는 행복할 수 없을까'라는 주제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군포에 거주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해이수 작가의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도 펼쳐 문학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장성수 산본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학 공부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작년에는 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사업을, 올해는 각 학교로 찾아가 운영해 청소년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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