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양면 공동체마을 '예당전원마을' 34세대 입주자 모집
예산 신양면 공동체마을 '예당전원마을' 34세대 입주자 모집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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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보살핌을 나누며 전원생활의 여유를 더하는 코하우징(co-housing) 형태의 공동체 마을이 충청남도 예산에 조성된다.

충청남도 예당저수지 인근 황계리 산3-1번지에 들어서는 ‘예당전원마을’은 개별 구성원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공동체의 장점을 결합한 공동체마을로 조성된다. 공동체마을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이 기본계획부터 입주에 이르는 전과정에 참여한다.

예당전원마을의 34채 주택은 입주민의 개성과 취향을 살려 건설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넓고 여유로운 전용면적에서 편안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금계포란형(금닭이 알을 품는 모양) 명당의 조건을 갖춘 입지를 자랑하며 예당저수지와 병풍처럼 두른 산, 넓은 논밭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된다. 마을 인근에는 삼국시대 백제부흥운동의 본거지인 임존성, 예산산성, 예산향교, 향천사 등 유적지가 있으며, 덕산온천, 수덕사, 덕승산, 가야산 등이 있어 천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통면에서도 당진영덕고속도로 신양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대전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본격적인 입주는 2022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 전후로 두꺼비 학교에서 더불어 사는 삶과 생산적인 마을 조성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고, 입주 후에는 문화와 예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마을 중앙에는 주민공동시설이 건립될 계획으로 주민공동시설은 주민편의와 교육, 문화공간으로 쓰일 계획이다.

입주 후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 마을 조성 전문 기업인 민들레코하우징을 비롯한 전문가에게 마을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함께 사는 지혜와 방법을 나누며 코하우징을 실천할 예당전원마을은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산적인 마을로 탄생할 예정”이라며 “공동체 마을이지만 원할 때 참여하고 내키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는 수평적 구조로 운영되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자유가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전원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 마을 조성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동체마을로, 예산금액 확정 시 기반조성 공사비와 정책자금 장기대출 등의 혜택이 지원되고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된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정보는 예당전원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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