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VR•AR EXPO 2019, 5월 30일부터 코엑스서 ‘5G: 가상•증강현실 새로운 도약’ 주제로 열려
Seoul VR•AR EXPO 2019, 5월 30일부터 코엑스서 ‘5G: 가상•증강현실 새로운 도약’ 주제로 열려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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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 이하 SVAE 2019)가 ‘5G: 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5G: the Next Level to VR•AR)’을 주제로 5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3일 빅 3 통신사들의 5G 서비스 출시가 예정되면서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이 킬러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통신사들은 데이터 용량, 요금제 가격 경쟁과 더불어 고객 유치를 위한 수단으로 VR•AR의 대중화를 꾀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열렸다.

4월 8일에는 정부가 5G 기반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5G 플러스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5G 플러스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2026년 생산액 180조원, 수출 730억불을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0대 핵심산업에는 VR∙AR 디바이스가, 5대 핵심서비스에 실감콘텐츠가 포함되어 VR∙AR 산업에 대한 기대가 부풀었다.

‘SVAE 2019’은 VR∙AR생태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개발사, 투자사, 유통사)을 위한 행사로 업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다. VR∙AR 콘텐츠 개발사들과 HMD, 콘트롤러, 시뮬레이터 등 하드웨어 개발사 등 국내외 VR∙AR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게임과 테마파크와 같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타 산업 부문과의 융합이 확대되면서 교육, 산업, 광고 분야 등 기업들의 참여도 늘었다.
 

박람회에는 GPM,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서틴스플로어, 피엔아이컴퍼니, 오아이스브이알, 픽셀스코프, 한빛테크원, 플럭스플래닛, 리얼리티매직, 와이즈업, 두리번 등 VR∙AR 시장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 국내 VR∙AR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SVAE 2019’ 공동주최사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전문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서비스 수출대전(Korea Service Market; KSM2019)”를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일간은 개최한다.

‘SVAE 2019’는 시장 트렌드와 전망을 알아보고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컨퍼런스, 오픈 세미나, 기술투자 설명회(IR Day), 신작•신제품 발표회, SVAE 어워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컨퍼런스 첫 날(5월 30일) 주제는 ‘5G: The Next Level to VR•AR(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이다. VR•AR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통신사의 전략을 엿볼 수 있다. 기조 연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김정원 국장이 나서 ‘5G플러스 전략과 실감콘텐츠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KT 박정호 상무의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사업 방향’ 발표가 이어진다.

둘째 날(5월 31일) 주제는 ‘VR•AR Convergence’로 가상증강현실 기술과 산업 간 융합 관련 강연이 주를 이룬다. 일본 FORUM8(포럼에이트)의 카츠미 마쓰다 이사는 VR디자인 스튜디오의 고품질 주문형 주행 시뮬레이터를 소개한다. 특히, ADAS 및 ITS 자동차 연구를 위해 구축된 몰입식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4K 화질의 5개 스크린 CAVE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통합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트리즈엔지니어링 손성효 대표의 ‘자율주행자동차와 가상현실의 만남’, 서틴스플로어 송영일 대표의 ‘가상 현실 기술을 이용한 의료,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 비주얼 캠프 박재승 대표의 ‘시선추적기술, 아이트래킹의 산업화-VR/AR/모바일’, 버넥트 하태진 대표의 ‘산업현장의 안전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R 솔루션’, 톨레미시스템 권순재 수석연구원으로부터 ‘국방개혁 2.0과 군 가상훈련체계의 중요성’ 등 자율주행차량부터 산업, 의료, 군사 등 VR, AR 융합 이슈가 다뤄진다.

VRAR 산업 전망과 정책에 대한 강연도 잇따른다. IDC의 증강/가상현실 분야 리더인 아비나브(Avinav Trigunait) 연구소장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가상/증강현실의 경제 성장과 미래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IDC 분석가들이 분석한 VR/AR의 유행과 창출되는 미래 기회들, 또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6월 1일(토)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주최사 메쎄이상이 함께 준비한 ‘서울 VR∙AR 게임 컨퍼런스’ (부제: Ready XR developer one)가 개최된다.

기조 연사를 맡은 Futurristic Systech Pvt. Ltd 사 Amit Borkar CEO의 ‘Emergence of XR in gaming - The Road Ahead’을 시작으로, 국내 VR 게임의 1세대 개발사인 매니아마인드 김일 대표의 ‘트렌드로 살펴보는 VR 게임 개발의 고려 사항’, 조지아 공과대학 임규태 박사의 ‘Maximize immersive experience through VR’, 민코넷 김태우 대표의 ‘"보는게임" 시대의 기술 트렌드 및 적용사례 (5G/VR)’, 유니티코리아 송민석 본부장의 ‘VR∙AR 게임 개발을 위한 유니티 최신 기술 및 개발 사례 공유’, 페이크아이즈 김석중 대표의 ‘모바일환경 가상현실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법' 등 게임 관련 현업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정석희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급변하는 5G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VR∙AR 게임 개발자들의 최신 기술 사례와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VAE 2019’는 오는 5월 30일(목)부터 6월 1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며, 5월 30,31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대학생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고, 6월 1일은 퍼블릭데이로 일반인 출입이 가능하다. 박람회 및 컨퍼런스 등록, 강연자 정보, 컨퍼런스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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