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 고지용과 머리 맞댄 채 다정함 '물씬'
허양임, 고지용과 머리 맞댄 채 다정함 '물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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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가족과 함께 한 사진 올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여배우 못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은 물론 아내와 함께 한 사진들을 올리고 있는데, 지난해 연말 ‘도쿄’라는 게시글과 함께 아내 허양임과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재엄마 넘 이쁘네요”(by**), “리얼 선남선녀에요”(ju**), “언니 미모는 점점 더 꽃이 피는 거 같으셔요”(le**), “매번 느끼는 건데 두 분 너무 닮았어요”(kj**)라는 댓글로 호응햇다.

사진=고지용 SNS
사진=고지용 SNS

한편, 고지용.허양임 부부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소개팅으로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며, “집에 들어가면 보통 ‘잘 갔냐’의 문제 메시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 서로 관심이 없구나 했다”라며 말했고, 이에 고지용은 “현관문 앞까지 데려다줘서 그런걸 물어 볼 생각을 못했다. 이틀 뒤 연락해서 만나고 나중에 사귀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MC 김성주는 허양임에 대해 “외모로만 보면 여배우인줄 알겠다”며, 닮은 여배우로 김태희, 이민정, 수애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허양임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13년 고지용과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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